
지난해 5월부터 다차원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논의해 온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합성생물학, mRNA, 세포주 엔지니어링,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첨단바이오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KAIST 신소재공학과 및 의과학대학원과의 협력으로 익스피리언스 랩(Experience lab)을 설치해 재료과학 및 생물학 분야의 후보물질 발견 및 분석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 외에도, 창업지원, 연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