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등록 500만 돌파

카카오게임즈 산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에 따르면 발할라 서바이벌 예약자 수는 19일 기준 500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오후 3시 기준으로는 총 501만명이 참가한 상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골드', '보석 소환권' 등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들이 지급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는 지난달 24일, 세계 약 220개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21일 총 13개 언어로 이뤄질 예정이다.
고영준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사전예약자 5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개발 작업에 매진해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