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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주관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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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주관사로 참여

'엑스로메다' 출품·전시용 플랫폼으로 지원
엑스로메다 '글로벌 메타버스 AI영화제(GMAFF)' 전용관 이미지. 사진=올림플래닛이미지 확대보기
엑스로메다 '글로벌 메타버스 AI영화제(GMAFF)' 전용관 이미지. 사진=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이 오는 6월 열리는 '2025 메타버스 엑스포(MVEX)'의 폐막 행사 '글로벌 메타버스 AI영화제(GMAFF)'에 기술 지원을 맡는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GMAFF는 코리아메타버스저널(KMJ)가 주최를 맡고 GMAFF 조직위원회와 올림플래닛이 공동 주관사로 함께한다. 주제는 'Happy and brave New World'로 BitCine(5분 내외)와 MetaFlash 숏폼(30초) 2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이뤄진다.

출품은 12일부터 오는 6월 8일가지 4주 동안 온라인 접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참가자 정보와 시나리오, 사용 기술서에 더해 작품을 올림플래닛 '엑스로메다' 플랫폼을 통해 업로드해야 한다. 엑스로메다는 이후 전시용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2025 MVEX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시, 경기도, 경북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전시 행사다.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대표는 "GMAFF 2025의 기술 파트너로서 AI 기반 몰입형 콘텐츠의 창작을 촉진하고 XR 콘텐츠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인프라를 적극 제공하려 한다"며 "AI와 XR이 융합된 창작 생태계가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참여를 이끌어내 콘텐츠 산업 전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