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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어센드 투 제로', '귀멸의 칼날' 키토 아카리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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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어센드 투 제로', '귀멸의 칼날' 키토 아카리 섭외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 개발
'귀멸의 칼날'로 유명한 키토 아카리 성우가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신작 '어센드 투 제로'에 섭외됐다.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귀멸의 칼날'로 유명한 키토 아카리 성우가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신작 '어센드 투 제로'에 섭외됐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어센드 투 제로'에 일본 인기 성우 키토 아카리를 섭외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어센드 투 제로 공식 일본어 버전에 키토 아카리가 연기한 6종 캐릭터의 목소리를 삽입했다. 이후 스팀을 통해 일본어 음성이 탑재된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다.

키토 아카리는 2014년 애니메이션 '단칸방의 침략자'로 데뷔했으며 대표 배역은 '귀멸의 칼날'의 여주인공 카마도 네즈코다. 이 외에도 '러브라이브'의 코노에 카나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세이운 스카이, '바이오 하자드 4' 리메이크판의 애슐리 그레이엄, '블루 아카이브'의 시즈야마 마시로 등의 역을 맡았다.

어센드 투 제로는 2D 도트 그래픽 기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들이 시간 정지 능력을 사용하여 과거 헤어진 동료들을 구출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