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기업' 6년 연속 선정

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 아이템매니아 운영사 아이엠아이(IMI)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5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IMI는 이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IMI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오피스를 두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 2020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산불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 △정신질환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물품 제공과 정서 지원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임상원 IMI 사회공헌담당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