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보틱스·액추에이션 위해 설계된 플랫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엣지 AI 구현
누구나 활용 가능한 엣지 AI 구현
이미지 확대보기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두이노 벤투노Q는 아두이노 우노 Q와 유사한 듀얼 브레인 아키텍처에 기반으로 퀄컴 드래곤윙 IQ-8 시리즈를 탑재해 AI는 물론 생성형 AI 워크로드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신경처리장치(NPU) 가속을 통해 최대 40 Dense TOPS의 AI 성능을 제공하며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별도로 탑재해 저지연 액추에이션과 모터 제어를 지원한다. 또 16기가비이트(GB) 램을 통해 동시 추론 및 복잡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최대 64GB 확장 스토리지도 지원한다.
벤트노 Q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AI 기반 시스템의 경우 △로컬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오프라인 음성 비서 △제스처에 반응하는 스마트 미러 △엣지 기반 음성인식(ASR)·텍스트음셩변환(TTS)를 활용한 관광 안내 키오스크, 헬스케어 데스크, 교통 허브 개발이 가능하고 로보틱스 및 모션 제어는 △비전 기반 픽앤플레이스 로봇 암 △사용자 인식·추종 서비스 로봇 △비주얼 SLAM과 경로 최적화를 활용한 자율 이동 로봇을 개발할 수 있다.
아울러 엣지 AI 비전·센싱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위험 행동을 감지하는 보안 시스템 △엣지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교통 모니터링 △로컬 VLM을 활용한 자동 품질 검사가 가능하고 교육 및 연구의 경우 △컴퓨터 비전부터 생성형 AI까지 엣지 AI 교육 △짧은 시간 내 기능적 프로토타입 개발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 가능하다.
이 모든 AI 기능은 퀄컴 AI 허브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실행된다. 고급 프로젝트를 위해 엣지 임펄스 스튜디오와도 통합됐으며 추가 AI 프레임워크 지원도 예정됐다. 벤트노 Q는 PC에 연결하거나 단일 보드 컴퓨터(SBC)로 독립 실행할 수 있다. 범용 AI SBC와 다르게 움직이고 반응하며 조작하는 머신을 위해 처음부터 설계됐다.
파비오 비올란테 아두이노 퀄컴 부사장 겸 본부장은 "벤투노 Q를 통해 AI는 마침내 클라우드를 넘어 물리적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플랫폼은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머신을 단일 보드에서 구현할 수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첨단 로보틱스와 엣지 AI를 모든 개발자, 교육자, 혁신가에게 개방할 계획이고 벤트노 Q는 아두이노의 미션이자 현실 세계의 지능을 모두에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나쿨 두갈 퀄컴 수석부사장 겸 오토모티브·산업·임베디드 IoT 부문 본부장은 “벤트노 Q는 엣지 AI를 더욱 강력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아두이노와 퀄컴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 드래곤윙 프로세서의 성능과 아두이노의 방대한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에게 첨단 엣지 AI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디바이스가 주변 환경을 즉각 이해하고 반응하는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