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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 신작 명칭 '오딘Q: 발키리스 콜'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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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 신작 명칭 '오딘Q: 발키리스 콜'로 확정

'라그나로크'와 최후의 전쟁 테마
'오딘Q: 발키리스 콜' 티저 사이트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카카오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오딘Q: 발키리스 콜' 티저 사이트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차기작 MMORPG의 정식 명칭을 '오딘Q: 발키리스 콜'로 확정 짓고 키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오딘Q'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선보였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식 일러스트와 게임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오딘Q는 라이온하트가 당초 '프로젝트Q'란 가칭으로 개발해온 차기작이다. 개발사의 대표작인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후속작으로, 원작과 같이 북유럽 신화를 배경 세계관으로 두고 있다.

게임의 공식 일러스트에는 북유럽 신화 특유의 비주얼에 더해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묘사됐다. 카카오게임즈 측에 따르면 이 그림자는 북유럽 신화 속 불의 거인 '수르트'다.
수르트는 북유럽 신화 속 종말의 날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며, 세상을 모두 불태우는 시꺼먼 존재로 묘사된다. 오딘Q는 이러한 수르트로 대표되는 파괴와 종말, 최후의 전쟁을 서사의 전면에 내세울 전망이다.

티저 사이트가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와 중국어(번체)를 지원하는 것 또한 눈에 띈다. 전작 '오딘'은 국내 선행 서비스를 개시한 후 대만·홍콩 등 중화권, 일본, 글로벌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오딘Q의 경우 아시아 권역 전반을 대상으로 동시 서비스를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Q는 단순히 북유럽 신화를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거대한 세계관에 동화돼 플레이하는 경험을 선사할 작품"이라며 "오딘 IP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MMORPG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