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재)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53매와 소아암 아동 치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헌혈 캠페인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급여를 조금씩 모아 소아암 아동 치료비 6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소외 이웃돕기 및 각종 복지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매년 펼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중고등학생 19명에게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3년 한해 동안 총 5,000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의 꾸준한 나눔도 계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