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 용산역에서 강남역까지 연결할 신분당선 건설을 서울시 등과 협의중이다. 이 구간은 현재 40여분가량 걸리는 전철구간이지만, 추후 신분당선이 완공될 경우 13~14분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총 투자금은 민간조달 7981억원, 국비·지방비 1931억원, 국제업무지구 개발비 3216억원 등 1조3128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돼 확보가 어려워진 3216억원은 기획재정부(75%) 및 서울시(25%)를 통해 충당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이러한 '용산-강남' 구간외에도 용산에서 경기 삼송지구까지 신분당선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동빙고역에서 출발해 시청 광화문을 거쳐 은평뉴타운 지축·삼송지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이 구간이 확정되면 강남역에서 삼송까지 32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종전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25분 단축되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