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홍콩~뒤셀도르프 노선을 주 4회 신규 운항하는 등 장거리 유럽 노선 강화에 나선다. 해당 노선 왕복 일반석 항공권은 88만52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9월 1일부터 홍콩~뒤셀도르프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뒤셀도르프는 프랑크푸르트에 이은 캐세이패시픽의 독일 내 두 번째 취항지다. 뒤셀도르프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도시 중 하나로, 패션과 공정 무역 산업이 발달돼 예술과 산업의 조화가 돋보이는 도시다.
홍콩~뒤셀도르프 신규 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77-300ER로, 일등석,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과 일반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크 우(Mark Ng)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뒤셀도르프 취항은 캐세이패시픽의 유럽노선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노선을 통해 독일과 비즈니스 및 레저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세이패시픽 승객들이 보다 다양한 스케줄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규노선 발굴과 증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