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 신임 CFO는 서울대 경영대 학부 및 대학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모니터 컨설팅그룹의 창립멤버로 20여년 간 경영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한 후 AT커니 컨설팅사의 파트너 및 STX그룹 미래연구원장과 그룹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출시된 아셀렉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을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정인철 CFO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열정과 미래전략산업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크리스탈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지난해 2월 5일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글로벌신약인 아셀렉스(골관절염 소염진통제, 국내 22호 신약)를 탄생시킨 바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