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QM3 칸느블루 인 투 더 블루란 주제로 바다의 파란 색채와 QM3 칸느블루 컬러의 조화를 예술적 관점에서 그렸다”며 “또한 그리움, 청량함, 편안함, 희망 등 4가지 감성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QM3 칸느블루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느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입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르노삼성은 올해 여름에 이 차량 500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작품을 전시할 방침이다.
김태균 사진작가는 “바다는 다양한 파란 색채를 담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이 표현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며 “QM3 칸느블루가 바다와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의 Blue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