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주행감·폭발력 강조하기 위해… 올 11월 19일 출시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렉스턴이 인도에서 '마힌드라 인페르노(Mahindra Inferno)'의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인페르노는 불·지옥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역동적인 주행감과 폭발력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이름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마힌드라 그룹은 앞서 올 초에 인페르노라는 상표를 등록하면서 차량 이름 변경의 기틀을 닦았다.
한편, 마힌드라 인페르노는 오는 11월 19일에 첫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