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은 30일 오전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발포 비타민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자료를 제공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인바디 검사도 본사 보건실에서 실시한 후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해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건강한 신체를 갖추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안전한 운항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쳐 손님들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