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CNBC, CNN 방송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갤럭시폴드 판매에 나선다.
‘갤럭시폴드’는 지난 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18일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4개국에 출시해 모두 팔렸다.
AT&T와 함께 미국 최대 가전제품 소매 체인 베스트바이 일부 매장과 삼성전자의 체험 매장에서도 갤럭시폴드가 판매된다.
갤럭시폴드는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폼팩터(하드웨어의 크기와 형태)를 구현한 제품이다. 접었을 때는 4.6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이지만 펴면 7.3인치의 태블릿이 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