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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포스코, 조선-삼성중공업 브랜드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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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포스코, 조선-삼성중공업 브랜드평가 1위

지난 6월보다 브랜드 평가 대부분 하락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 서울 본사 로비.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 서울 본사 로비. 사진=로이터
올해 7월 철강부문과 조선부문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은 포스코와 삼성중공업이 각각 1위로 나타났다.

한국기업브랜드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철강기업 상장사 45개사, 조선부문 23개사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철강 부문은 1위 포스코, 2위 현대제철, 3위 동국제강으로 나타났다. KG동부제철과 한국선재는 그 뒤를 이었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세아제강 등은 8~15위에 랭크, 기업 규모에 비해 브랜드평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부문 최상 3위사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지난 6월에 비해 평판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포스코(대표 최정우)는 지난 6월의 평판지수보다 무려 18.3% 하락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도 각각 7.25%, 4.74% 하락했다

​반면 브랜드평판순위 4위인 KG동부제철(대표 박성희)은 지난 6월의 지수보다 무려 131.89%가 상승했으며, 5위 한국선재(대표 이제훈)도 62.50%가 상승했다.
조선부문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은 1위 삼성중공업, 2위 한국조선해양, 3위 대우조선해양이며 현대미포조선(4위), STX중공업(5위)이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 순위가 전월보다 상승한 기업은 1위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과 5위 STX중공업(대표 최순필)이며, 지난 6월보다 브랜드 평판 지수가 각각 21.0%, 21.4% 상승했다.

반면 2위, 한국조선해양(대표 권오갑, 가삼현)은 10.30%, 3위 대우조선해양은 12.79% 하락했다. 조선부문의 평판 역시 전월 대비 6.81% 낮아졌다. 브랜드소비 15.06% 하락, 브랜드이슈 37.76% 하락, 브랜드소통 5.90% 하락, 브랜드확산 10.79% 하락했다. 브랜드시장(5.83%)과 브랜드공헌(45.90%)은 상승했다. 한국기업브랜드평판연구소는 매월 빅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 결과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