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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브제컬렉션 보러 "'오늘의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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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브제컬렉션 보러 "'오늘의 집'으로 가자"

VR 랜선집들이 컨셉으로 오브제컬렉션 제품 체험

30대 신혼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30대 신혼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를 경험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브랜드관을 2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완성한 실제 인테리어를 '오브제컬렉터즈 아파트'라는 컨셉의 VR 랜선집들이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 곳에서 롱보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신혼부부, 푸드스타일리스트 40대 부부 등 인플루언서 부부 2팀의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LG전자는 이후 1인 가구, 4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와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경험하도록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40대 푸드스타일리스트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40대 푸드스타일리스트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오늘의집의 오브제컬렉션 브랜드관에 제품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VR로 체험하는 것은 물론, 제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로 구현했다.

냉장고, 오븐, 틔운 등 제품의 도어를 열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 제품별 다양한 색상, 구입 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실제 인테리어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정보와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