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렇듯 캠핑이 대중적인 문화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용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캠핑용품 중 빠질 수 없는 제품이 바로 프로젝터다. 그중 더 프리스타일은 편리한 휴대성에 감성까지 더해 캠핑에 최적화돼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캠핑족에게 가장 중요한 건 휴대성이다. 아무리 예뻐도 또는 성능이 좋더라도 이동이 어려우면 '짐'이 될 수밖에 없다. 더 프리스타일은 830g의 무게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캠핑=감성 캠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캠핑족들에게는 공식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핑크(Blossom Pink), 그린(Forest Green), 베이지(Coyote Beige) 색상의 다양한 스킨을 제공해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스킨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해 캠퍼의 취향은 물론 다른 장비와의 톤 앤 매너를 맞추기에도 편리하다.
캠핑장에 도착하면 텐트 설치부터 의자와 테이블 배치까지, 캠퍼들은 장비 세팅으로 쉴 틈이 없다. 하지만, 더 프리스타일은 별도의 '세팅'이 필요 없다. 필요한 곳에 올려두고 전원을 켜면 끝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타이젠 OS를 지원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스트리밍, OTT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터넷 연결만으로 구독없이 무료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도 제공한다.
또한, 아웃도어 환경에도 최적화된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 콘센트가 없어도 USB-PD, 50W/20V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포터블 배터리가 탑재돼있고 3만2000mAh, 3.6V를 지원해 별도 충전 없이 최대 3시간 동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포터블 배터리에는 2개의 C타입 단자가 내장돼 있어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하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