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계와 정부, 기술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허베이 제철소 걸설의 배경과 전략적 의의, 건설 과제, 연구 방향, 건설 규모, 안전 대책, 건설 현황 등에 대해 토의했다. 해당 회의에서 허베이성과 국가 전체의 철강 산업 녹색화, 디지털화, 지능적 전환 촉진 등의 주제도 추가로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것 처럼 허베이성은 탕산에 허베이 제철소 및 철강 연구소를 지을 예정이다.
탕산의 텐궈량 시장은 탕산이 산업지원, 과학연구기반, 시장수요, 개발공간 등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또 그는 탕산시가 철강 연구소를 우선 사업으로 선정하고 자본, 장소, 인력 및 기타 자원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건설과 운영을 원만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