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삼아 퀀텀점프 원년으로 만들자"
이미지 확대보기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적극적 인수합병(M&A)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2.5%보다 크게 낮아진 1.6%로 전망했다"며 "대 중국 수출이 6개월째 감소하고 곳곳에서 저성장 빨간 경고등이 켜지면서 지난해 누적 무역적자가 500억달러에 육박하는 등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일진그룹은 신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일진그룹 조직 곳곳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인재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2023년에는 당면한 위기를 그룹 구조개혁의 기회로 삼아 일진그룹의 퀀텀점프 원년으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로 "신기술 확보와 신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미래첨단기술 확보가 그룹 생존을 좌우하기에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원전, UAM등 핵심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확충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둘째로 각 회사는 경쟁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과 생산 경쟁력, 원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기존 사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일진그룹 특유의 DNA와 추진력으로 기술, 생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