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루프사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 체결
연 7만t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공장 구축
연 7만t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공장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물론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 선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SK지오센트릭은 캐나다의 루프사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루프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합작법인 공장이 설립되는 2025년 이후엔 이러한 폴리에스터 섬유도 재활용이 가능해져,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합작법인은 아시아에서 해중합 기술 상업화의 독점적 권리도 갖게 된다. 양사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아시아에서 최소 3개 이상의 해중합 공장 건설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으로 재활용 공장 건설 구체화는 물론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루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