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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9월 9105대 판매…전년 대비 51.9%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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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9월 9105대 판매…전년 대비 51.9%감소

내수 1651대·수출 7454대, 지난해 대비 각각 51.9%, 46.3% 감소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쿠페형 SUV인 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쿠페형 SUV인 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9월 내수와 수출 판매량에서 전년 대비 하락세를 이어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9%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총 165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3%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9월,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선보이고 내수시장 회복에 나섰다.

9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총 839대 중 LPe 538대, QUEST(퀘스트) 119대 등 LPG 모델들이 657대 판매되며 78%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QM6 LPG 모델들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을 대폭 재정비하며 판매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바 있다. 또한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총 675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521대로 77%를 차지했다. 이 중,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장착하면서도 2,680만원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XM3 1.6 GTe 인스파이어 트림이 273대 판매되며 XM3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한 총 7454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의 9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805대를 포함한 6,466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940대가 각각 선적됐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