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페람 합금, 혁신적 러핑 스탠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강화

프랑스 아페람 합금은 최근 포미니 롱롤링 밀스로부터 새로운 러핑 스탠드를 도입했다. 이 러핑 스탠드는 최신식 2-허핑 스탠드로, 제철소의 생산성 향상과 운영비용 절감, 철강 압연공정 개선, 품질 강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러핑 스탠드는 선재 라인 생산을 최적화하고, 제품의 내적 야금특성 개선과 품질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등 전반적으로 제품의 고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페람 합금이 도입한 러핑 스탠드는 후진 슬라이딩 구성을 갖춘 2-hi 하우징형으로, 기존의 선재 라인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시운전 단계에 도달함으로써 동종 경쟁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기능적으로, 새롭게 설치한 러핑 스탠드는 연속적인 가동이 이뤄질 경우 후속 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중간 섹션의 생성도 함께 이뤄진다. 이렇게 처리된 섹션은 와이어 로드 라인의 롤 패스 스케줄과 정렬되어, 전체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새로운 통합 레드 링 스탠드로 전달되는 과정을 연결하고 있다.
러핑 스탠드에서 레드 링 스탠드로 스톡 바가 이동하는 데 필수적인 크롭 및 비상 핫 시어와 같은 부대 요소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에 필수적이다. 또한 공급 핀치롤은 이러한 중요 스탠드 사이에서 스톡 바의 원활한 전환을 돕는다. 프로젝트의 포괄적인 범위는 전기 및 자동화 시스템, 작업장 장비, 구축 서비스 및 필수 재료를 포함한다.

아페람 합금은 스테인리스강, 전기강, 특수강 생산업체로, 40개 국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라질과 유럽 전역에 걸쳐 약 250만t의 평판 스테인리스강과 전기강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러핑 스탠드 도입은 아페람 합금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이다. 아페람 합금은 이번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