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리페이스 로보틱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 및 유지, 사업 확장 등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US 스틸의 크리스티안 기아니 수석 부사장은 "프리스페이스 로보틱스에 대한 투자는 지역 경제와 인력을 지원하면서 혁신을 촉진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프리스페이스의 야심찬 성장 계획이 바로 우리 고향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투자는 미국과 그 밖의 지역에서 혁신의 동력이 될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페이스 로보틱스는 로봇을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상품을 보관하고 회수하는 자율 보관 시스템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로봇은 한 번에 여러 개의 상품과 더 많은 크기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으며, 한 번의 동작으로 상품을 보관하고 검색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US 스틸의 투자금은 파일럿 프로그램 실행, 지역 제조 입지 구축, 사업 규모 확장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동화된 보관 및 검색 시스템은 창고, 소매 및 물류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물류 센터부터 지역 센터, 전자상거래를 위한 마이크로 풀필먼트 및 백오브스토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US 스틸 측은 미국의 창고 자동화 시장이 2028년까지 15%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44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의 일환으로 US 스틸의 짐 쿡 전략 및 기업개발 담당이사는 프리페이스 로보틱스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US 스틸이 프리페이스 로보틱스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미래 물류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적 의도를 보여준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