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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스틸, 4분기 순익 65% 감소... 2025년 매출 및 지출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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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스틸, 4분기 순익 65% 감소... 2025년 매출 및 지출 증가 전망

JSW스틸은 4분기 순이익이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JSW스틸은 4분기 순이익이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
인도 최고의 철강업체인 JSW 스틸은 4분기 수익이 감소했지만 2025 회계연도에는 매출과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의 연결 순이익은 비용 상승과 철강 가격 약세로 인해 전년 대비 65% 가까이 감소한 129억9000만 루피(약 2114억원)를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JSW스틸의 철강 판매량은 이번 회계연도에 2700만t으로 증가하여 2024 회계연도에 기록된 2122만t(판매량)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회계연도에는 2000억 루피(약 3조2560억원)의 자본 지출이 예상되는데, 이는 2024 회계연도에 지출한 1675억2000만 루피(약 2조7272억원)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OP 진달그룹 계열사는 국내 수요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이익을 기록한 후 2분기 연속 이익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세계 최고의 금속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이 부동산 부문에 대한 우려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철강 가격은 중국의 수요 약세로 인해 분기 중 하락했다.

한편, 인도는 2024 회계연도에 값싼 철강 완제품의 순 수입국으로 전환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국내 철강 산업에 여전히 도전 과제라고 JSW 스틸은 성명에서 밝혔다. 그러나 주요 제철 원료인 철광석과 점결탄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여 회사의 수익에 더욱 압박을 가했다.
총 영업 수익은 1.5% 감소한 4626억9000만 루피(약 7조5325억원)를 기록했으며, 투입 비용의 증가로 인해 비용은 2.9%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 하락은 JSW 스틸과 타타스틸을 포함한 인도 최고의 철강업체들이 국내 철강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투자가 예상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