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대 규모의 도심형 프로 스포츠 캠퍼스의 일부인 시티파크 스타디움은 이제 375대의 TV, 3개의 대형 비디오월, 360도 경기장 내 리본 보드, 2개의 기본 비디오 스코어보드 등 동급 최고의 삼성 LED 기술을 갖추고 있다. 모든 고화질 디스플레이는 단일 아키텍처로 연결되어 파트너에게는 독점적인 순간을, 경기장 모든 구역의 팬에게는 역동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최근에는 삼성은 경기장에서 가장 큰 실내 공간인 울트라 클럽에 두 개의 20피트 LED 비디오월을 설치해 프리미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기여했다. 경기장과 시내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과 함께 매혹적인 비디오월 덕분에 울트라 클럽은 경기 당일은 물론, 관람 파티와 개인 행사를 위해 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공간 중 하나가 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최고 경험 책임자 매트 세벡은 "시티파크는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기술을 선도하는 경기장 중 하나이며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과 경기 당일의 경험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