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회 웨딩초대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토털 웨딩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웨딩홀은 보람컨벤션 웨딩을 계약할 경우 할인특전을 제공한다. 보람컨벤션은 울산 지역 최초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과 하늘이 열리는 루프탑 야외 웨딩홀을 보유한 인기 웨딩홀로 주목 받고 있다.
스튜디오는 에스스튜디오, 고스튜디오, 아뜰리에엘스, 베네사스튜디오, 블랑드윈느 등 국내 프리미엄 웨딩 촬영을 제공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예물은 보람그룹 직영 웨딩주얼리 브랜드 ‘로미엘’이 참여한다. 계약 시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사전 계약/브랜드 출시/초대전 계약, 각 10%)을 제공하며 14K 사은품도 제작해 증정한다.
1회 웨딩초대전에 이어 이번에도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초대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랑, 신부들은 웰컴드링크(아스테라 커피)와 함께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웨딩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상담 후 ‘빙고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빙고 완성 개수에 따라 아이스 와인, 커피 원두 드립백 세트, 리커버리 핸드바디세트, 아스테라뷔페 2인 식사권이 주어진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