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지난 3일 부터 8일 까지 6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하는 14년 째 해외 의료봉사다.
제주항공은 태국, 필리핀 등 6개 국가 19개 도시의 2만5000여 명에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라오스 루앙프라방서 6일간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 14년째 해외의료봉사.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라오스 루앙프라방서 6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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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라오스 루앙프라방서 6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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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라오스 루앙프라방서 6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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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라오스 루앙프라방서 6일간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 14년째 해외 의료봉사. 사진=제주항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약 처방, 기초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진료과목은 내과, 응급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이다. 봉사단은 주민들의 보건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초 건강상담과 생활 속 건강관리법까지 안내했다.
아울러 제주항공이 소속된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애경산업도 치약과 칫솔 약 4200개를 후원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연대에 동참했다.
정태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eyi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