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닉스 스크린 설치된 LA 컬버 극장에서 영화제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30여개국 이상의 아시아 국가에서 호평 받은 영화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국제 영화제다. 이 영화제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오닉스 스크린이 설치된 컬버 극장에서 영화제 개·폐막작 상영을 비롯해 시상식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경험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 세션 '삼성 오닉스: 시네마 경험을 재정의하다'도 15일 개최한다. 이 세션에서는 삼성 오닉스를 비롯한 시네마 LED 기술의 발전과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삼성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방식과 달리 LED 자체가 빛을 냄으로써 압도적인 명암비와 선명한 색 표현력을 구현한다. 흑백의 경계가 명확하고 빛 번짐 없이 화면 전체가 균일하게 밝아 가장자리 왜곡이나 해상도 손실 없이 어떤 좌석에서도 영화 제작자의 의도대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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