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총출동… 첨단제조·전략광물·AI 등 투자 확대 모색
이미지 확대보기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ApexBrasil)이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총수들은 브라질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정기선 회장은 현지 추가 투자를 염두에 둔 분야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어 도착한 정의선 회장과 구광모 회장 역시 신중한 태도로 행사장에 입장했다.
노란색 넥타이 차림으로 현장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추가 투자 계획과 미국 관세 대응 방안 등을 묻는 질문에 짧은 목례로 답을 대신하며 곧장 VIP 대기실로 이동했다.
환담을 마친 양국 인사들은 포럼 폐회식에 참석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의 환영사와 김정관 장관의 축사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룰라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조르지 비아나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 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양국 간 투자·협력 계획 등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비즈니스 성과를 요약해 발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