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안전관리 지원 성과 인정…상생 생태계 구축 노력 결실
부산사업장, AI·전장 등 첨단 부품 거점으로 지역 경제 견인…부산 내 최대 고용규모
부산사업장, AI·전장 등 첨단 부품 거점으로 지역 경제 견인…부산 내 최대 고용규모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25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정해석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단지장(부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사업에 참여한 총 233개 기업 중 삼성전기를 비롯한 32개사가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개선 자문 △중대재해처벌법 및 작업중지권 등 최신 이슈 중심의 안전보건 세미나 개최 △현장 필수 안전보건 물품 26개 품목 지원 등이 꼽힌다. 삼성전기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해석 삼성전기 부사장은 "협력사와 지역사회의 안전은 삼성전기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안전보건 지원 활동 외에도 △상생펀드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자금 지원 △생산성 향상, 품질혁신, 안전환경 등 현장 개선 활동△ 전문기술 및 계층별 맞춤형 역량 향상 교육 등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편,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약 5,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부산 지역 내 최대 규모 고용 사업장으로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향후 인공지능(AI) 및 전장용 부품 시장 확대에 발맞춰 부산사업장을 글로벌 첨단 부품 생산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