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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7월 삿포로 신규 취항…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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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7월 삿포로 신규 취항…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공략

A330 주 7회 운항… 넓은 좌석·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제공
오전 출발·저녁 귀국 스케줄 편성해 여행객 현지 체류 시간 극대화
파라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파라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일본 홋카이도 중심 도시인 삿포로 노선에 전격 취항하며 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에어버스 A330 기종을 투입해 매일 1회(주 7회)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여행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전 출발과 저녁 도착의 '황금 시간대'로 편성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오후 1시 45분 삿포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3시 5분 출발해 저녁 6시 10분 인천에 내리는 일정으로 현지 체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기재 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A330-200은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18석과 컴포트 클래스 242석을 갖췄으며 일반적인 LCC 대비 넓은 좌석 간격이 강점이다. 기내식과 음료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동반해 단거리 노선에서도 장거리 노선에 준하는 안락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북해도 지역은 여름철 평균 기온이 낮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라벤더가 만개하는 7~8월은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신규 취항이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일본 여행 수요가 특히 집중되는 인기 노선”이라며 “편리한 운항 시간과 넓은 좌석을 갖춘 A330 항공기, 파라타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북해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