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 이어 정회원 승인
안전·운항 체계 국제 기준 인정…서비스 신뢰도 강화
안전·운항 체계 국제 기준 인정…서비스 신뢰도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이스타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정회원으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129개국 약 374개 항공사가 가입된 기구로 항공 운송 관련 국제 표준과 규정을 제정·관리하며 각 항공사에 고유 코드를 부여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번 가입은 지난해 12월 30일 획득한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이 발판이 됐다. 해당 인증은 정회원 자격을 얻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이스타항공은 지난 4일 최종적으로 가입 승인을 받았다.
정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인증 수여식은 지난 8일 오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 셸던 히(Sheldon Hee) IATA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대표, 김백제 IATA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IATA 정회원 가입은 안전성과 운영 체계 등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분들께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만점을 받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 ‘국가 안전성과지표’ 목표도 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안전 관리 점검 지표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 이행 성숙도’는 4점 만점에 3.8점을 기록해 전체 항공사 평균을 웃돌았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