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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고베 노선 6월 11일 신규 취항…간사이 하늘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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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고베 노선 6월 11일 신규 취항…간사이 하늘길 확대

매일 1회 왕복 운항 실시로 미식·골프·온천 여행객 공략
5월 24일까지 예매 시 3만 J포인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
일본 고베항 전경. 사진=제주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고베항 전경.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 도시인 고베로 향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연다.

제주항공은 오는 6월 11일부터 인천-고베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일 오후 1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5분 고베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4시 15분 고베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인접한 간사이 지역 거점 도시로 개항 이후 형성된 미식 문화로 유명하다. 고베 소고기 요리와 빵집 투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고베 포트타워, 메리켄 파크, 누노비키 로프웨이 등 야경 명소와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도 위치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롯코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고베골프클럽’도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1903년 문을 연 일본 최초의 골프장으로 골퍼들의 성지로 불린다.

인바운드 수요 확대 가능성도 있다. 효고현의 일본인 여권 보유율은 일본 내 46개 현 중 상위권인 7위 수준으로 2024년 기준 약 20%로 파악돼 국내 여행객뿐만 아니라 방한 일본인 수요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6월 탑승 항공권을 구매한 뒤 앱 수신에 동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3만 J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항공권 할인 쿠폰, 사전 기내식 할인 쿠폰, 사전 수하물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서양·중화·일본 문화가 공존하는 다층적 매력의 고베는 일본의 다른 대도시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이면서 세련된 도시라며제주항공을 이용해 부담없이 미식, 골프, 온천을 즐길 있는 고베 여행을 추천한다 전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