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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테크노링서 임직원 ‘드라이빙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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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테크노링서 임직원 ‘드라이빙 데이’ 개최

고성능 차량 주행 프로그램으로 기술 인프라 체험
하반기 2차 행사로 임직원 참여 범위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성능 차량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그룹의 모빌리티 기술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31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임직원 대상 ‘드라이빙 데이(Driving 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이빙 데이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4년부터 한국테크노링에서 운영해 온 임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 현장과 주행 체험을 결합해 구성원들이 그룹의 기술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1차 드라이빙 데이에는 사전 신청을 거쳐 모집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테크노링 안에 조성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고성능 차량 주행 프로그램에 참가해 서킷 주행을 경험했다.
해당 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테크노링 안에 마련한 주행 체험 시설이다. 8개 주행 코스와 1만223㎡ 규모의 고객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제동 코스,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킬로미터(㎞) 고속주회로, 짐카나·복합 슬라럼, 드리프트, 킥 플레이트, 오프로드 코스 등이 조성돼 있다.

한국테크노링은 부지 126만㎡ 규모의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이다. 전기차와 고성능 차량용 타이어 개발, 주행 성능 검증, 트럭·버스 등 다양한 차량 평가가 이뤄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테크노링을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R&D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테크노링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기획·설계·운용·브랜딩 과정에 직접 참여한 공간이기도 하다. 조 회장은 한국테크노링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하반기에 2차 드라이빙 데이를 열 계획이다. 다음 프로그램은 구성과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임직원이 한국테크노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서킷 주행을 경험하며 그룹의 기술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회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