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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수요 확대에 캐나다 공장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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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수요 확대에 캐나다 공장 경쟁력 부각

ACC2·공급망 현지화 정책에 대응…AI 데이터센터 확산에 ESS 수요도 기대
솔루스첨단소재 로고. 사진=솔루스첨단소재이미지 확대보기
솔루스첨단소재 로고. 사진=솔루스첨단소재
미국북미 지역 배터리 공급망 현지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솔루스첨단소재의 캐나다 전지박 생산기지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의 무공해차 규제인 ACC2(Advanced Clean Cars 2)와 배터리 공급망 현지화 정책이 이어지면서 북미 지역 배터리·전지박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ACC2는 신규 차량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한 규제다. 오는 2035년까지 전기차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13개 주가 해당 규제를 채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ACC2가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와 핵심 소재인 전지박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도 배터리 수요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ESS용 배터리 수요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 이어 캐나다에 전지박 생산거점을 구축 중이다. 회사 측은 캐나다 공장이 북미 지역 내 전지박 양산 공급이 가능한 생산기지로, 현지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와 조달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캐나다 전지박 공장은 북미 배터리 공급망 현지화 흐름 속에서 고객사의 공급 안정성과 조달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