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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노사, 2026년 임단협 마무리…찬성률 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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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노사, 2026년 임단협 마무리…찬성률 70.48%

5차례 실무교섭·6차례 본교섭 거쳐 잠정합의
노사공동선언문 채택…상호 존중·안전한 근무문화 강조
6월 15일(월) LIG D&A 노사 관계자들이 판교하우스에서 열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에서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IG D&A이미지 확대보기
6월 15일(월) LIG D&A 노사 관계자들이 판교하우스에서 열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에서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노사가 11차례 교섭 끝에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매듭짓고 상호 존중과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16일 LIG D&A는 지난 15일 판교하우스에서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신환섭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노사공동선언문도 채택됐다. 선언문에는 △노사 상호 존중 △기업 경쟁력 강화 △구성원 권익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는 급변하는 방산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의안 도출은 지난 2월 23일 열린 첫 상견례 이후 지속적인 대화가 이어진 결과다.

노사는 다섯 번의 실무 단위 교섭, 여섯 번의 본교섭을 거치며 이견을 좁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조합 찬반투표에서 전체의 70.48%가 찬성표를 던지며 합의안이 최종 통과됐으여 미에따라 올해 입단협 절차도 마무리됐다.

LIG D&A 이번 협약 타결을 바탕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방위산업(방산)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전개될 경영 활동에서도 노조와의 원활한 소통, 끈끈한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