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속·지원장비 포함…신속한 부품 조달·기술지원
수리온 기반 관용헬기 경찰·해경·소방 등 총 43대 계약
수리온 기반 관용헬기 경찰·해경·소방 등 총 43대 계약
이미지 확대보기KAI는 경찰청과 참수리(KUH-1P) 헬기 1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지난 2013년 첫 참수리를 납품한 이후 지금까지 14대를 공급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15호기 도입을 확정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는 기체뿐 아니라 수리부속과 각종 지원장비, 최신 기술 교범이 포함돼 일선 치안 현장의 임무 안정성을 높였다.
참수리는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에 맞춰 개조·개발한 다목적 헬기다. 고성능 전기광학·적외선 카메라와 항공영상 무선 전송장치 등을 탑재해 산악과 해상, 도심에서 현장 지휘와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KAI는 대형 산불 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수리온의 담수 용량을 기존 2톤에서 2.7톤으로 늘린 신규 배면물탱크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장비를 적용한 헬기는 내년 강원소방에 납품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신속한 기술지원과 합리적인 정비 비용을 바탕으로 경찰청이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