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AI가 이끄는 성장과 혁신에 적 대응 필요"
자체 개발 생성형 AI 활용한 업무용 에이전트 개발
자체 개발 생성형 AI 활용한 업무용 에이전트 개발
이미지 확대보기셈코워크는 삼성전기의 영문 사명 줄임말인 'SEMCO'와 협동을 뜻하는 'Co-work'의 합성어로, 삼성전기가 개발한 자체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체 서버를 활용해 사내 보안을 철저하게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사내 시스템과 AI 간 호환성을 높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발됐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이 셈코워크로 자신의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이를 통해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 AI를 적용해 보는 경험을 넓혀 AI 기반 업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회 주제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개발' 이다. 참가팀은 평소 업무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 절차를 찾아 셈코워크를 기반으로 해법을 구현한다.
삼성전기는 금상·은상·동상·장려상 입상작을 선정하고 총 3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입상작은 다음달 2일 창립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자 윤새미 프로는"셈코워크를 활용하니 필요한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며 “개발 과정에서의 데이터 관리를 효율화하고, 정보 취합부터 검사 의뢰와 시스템 등록까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시대는 아직 1월 1일에 불과하다"며 "AI가 이끄는 성장과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해커톤을 통해서 자신의 업무에 맞는 에이전트를 직접 만드는 경험이 'One Person, One AI Agent'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AI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Agentic AI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박상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park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