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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칼럼] 안전 싣고 달리는 내 자동차 정보 어떤 경로로 얻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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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칼럼] 안전 싣고 달리는 내 자동차 정보 어떤 경로로 얻어야 하나?

하성용 신한대 자동차공학과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AS 및 손상평가영구회 위원장)이미지 확대보기
하성용 신한대 자동차공학과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AS 및 손상평가영구회 위원장)
2014년 10월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200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오늘날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 그만큼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지금, 올바른 정보제공이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있으며, 올바른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능력이 정보력의 투쟁에 꼭 필요한 무기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안전을 싣고 다니는 내 자동차에 대한 정보, 과연 어떠한 경로로 얻어야 하는 것일까?

대중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전시회를 꼽을 수 있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전시인 ‘2015오토모티브위크 & 튜닝카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이 전시에는 국내·외 200여개의 자동차전문업체가 참가하여 전시품 및 업계동향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문화로서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기회다.

튜닝, 정비, 캠핑 이 3가지 분야로 구분되어져 있어서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업체들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튜닝 및 자동차 산업의 정책 및 이슈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어 심층적인 정보획득 및 전문가들과의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일정 중 해외유력바이어와 국내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수출상담회가 있는데 작년 상담액이 1억 달러가 넘었다고 하니 해외거래선 확보 및 판로개척의 효과적인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국내 내수시장의 강화를 통한 경쟁력확보에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참관객 참여로 이루어지는 ‘튜닝카 경진대회’는 튜닝안전기준에 맞는 자동차를 직접 심사하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재미와 함께 올바른 튜닝산업에 대한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이 대회를 통하여 정부의 창조경제의 한 축인 튜닝산업에 대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전시회로 성장하여 세계 전시회와 대등한 맥락을 같이 하기를 바란다.

‘튜닝부품인증제’처럼 국민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져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알리며 당면한 문제점은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양방향 소통매개체로써의 역할을 기대하며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3대 전시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하성용 신한대 자동차공학과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AS 및 손상평가연구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