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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칼럼]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과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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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칼럼]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과 보험

송도용 법무법인 정률 고문이미지 확대보기
송도용 법무법인 정률 고문
우리가 흔히 듣는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은 무엇이며 그 차이는 뭘까? 또한 이러한 질병은 보험의 보장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 벽이 두꺼워 단단해지고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협심증은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감소하여 생기는 심근 허혈상태의 질환이라면 심근경색증이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생기는 심근이 죽는 괴사상태의 질환으로 급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험에서 보장은 심근경색증은 진단비가 지급되지만 동맥경화증이나 협심증은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는다.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3가지 질병은 보험료와도 직결된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벽에 지방이 쌓여서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 내부가 좁아지며 지방이 쌓인 곳에 핏덩어리(혈전)가 생긴다. 이와 같이 혈관이 두꺼워지고 좁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동맥경화 증상은 발생한 혈관 부위에 따라 다른데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뇌졸중(뇌경색증, 뇌출혈)이 되고, 심장에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이 되며, 팔다리 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말초혈관 질환이 된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이 동맥 속에 핏덩어리(혈전)가 생기거나 동맥이 수축하면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일컬어 심장을 조인다고 해서 협심증(狹心症)이라 한다.

협심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동맥경화증에 의해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 내에 핏덩어리가 생겨 혈관 내부의 벽을 보호하고 있는 얇은 막을 구성하고 있는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되거나 기능이 떨어져서 혈관이 수축할 때에 심장이 아프게 된다.

통증의 증상은 가슴 한가운데가 쥐어짜듯이 아프고 왼쪽 어깨 부위로 통증이 퍼지는데 일반적으로 운동, 스트레스, 추위 등에 노출될 때 협심증 증상이 더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

이 밖에도 호흡이 곤란하고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흉통보다 치통, 왼쪽 상지 통증, 상복부 통증 등의 방사통이 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심한 운동 시에 가슴이 아프다가 점차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흉통이 오는 안정형 협심증이 있다.

이 안정형 협심증이 더욱 진행되면 휴식 상태에서도 가슴이 아프고 통증 횟수와 정도가 증가하는데 이러한 경우를 불안정형 협심증이라 한다.
또한 잠잘 때 특히 새벽에 혈관이 수축하여 통증이 생기며, 이러한 경우를 이형(異形) 협심증이라 한다. 드물게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무증상 심근허혈이라고 한다.

협심증은 증상, 심전도, 심초음파, 심장CT, 관상동맥조영술 등으로 진단하며 치료는 안정을 취하거나 혈관확장제인 니트로글리세린, 항혈전제, 항응고제, 혀 밑에 넣는 설하제, 입에 뿌리는 분무제 등의 약물치료가 있으며 약물에 반응하지 않으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술을 하기도 한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부위가 혈전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다.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괴사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하며 매우 위급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한다.

증상은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짓누르고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어깨나 팔로 퍼질 수 있고 식은 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며 어떤 경우는 이러한 증상 없이 명치가 아프거나 턱 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법은 혈전용해제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며 응급으로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하여 혈전과 막힌 관상동맥을 확인한 뒤 관상동맥중재수술로 뚫어준다.
송도용 법무법인 정률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