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울 역세권 상가 투자자 관심 'UP'

글로벌이코노믹

서울 역세권 상가 투자자 관심 'UP'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서울지역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가 속속 분양에 나서 예비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주상복합의 경우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와 함께 추가로 유입되는 외부 소비층도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 침체로 시세차익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지자 상가와 같은 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최근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범람하는 가운데 옥석을 가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면서 에 우선 임대 수요가 풍부하면서 공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이나 업무밀집지역·대학가 등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건설사들도 이런 분위게 발 맞춰 주요 역세권에 상가를 분양하거나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대우건설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8층~지상 19층 연면적 5만218.36㎡규모로 지상 4층~지상 19층에는 총 728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의 총 110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출구에서 약 34m거리에 위치하여 유동수요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서초구 우면지구에 ‘우면프라자’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강남 서초 우면 2택지개발지구 유일한 상가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3600여세대가 있으며 삼성전자 디자인, 소프트웨어 R&D센터가 완공되면 약 1만5000명이 입주하게 돼 하루 유동인구만 2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하철 트리플 역세권으로 분당선 매헌역, 3호선 양재역, 4호선 선바위역 인근으로 역세권 상가의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GS건설은 마포구 합정동에서 주상복합 내 상가 ‘메세나폴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총 247개 점포로 구성된 테마 쇼핑몰이며 최근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서울지하철 2호선 및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연결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여건을 갖췄다.

상가114 장경철 이사는 “같은 역세권이라도 무늬만 역세권에 불과한 지역도 많기 때문에 철저한 상권분석이 요구되며 인근에 대단지 배후수요, 관공서, 기업체 같은 상권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