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SK건설은 오는 17일 판교역 SK허브 견본주택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에서 삼평동 649번지(판교역 1번 출구 인근)로 이전해, 잔여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역 SK허브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며 "또 인접한 신분당선 판교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내에 각종 판매시설과 피트니스센터·독서실·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 등 녹지공간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m²당 990~117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