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7개동 625가구류 모두 전용 59㎡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59A, 59A1, 59B, 59C, 59D 총 5개로 59B 일부 비확장 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또 이 단지는 시흥 목감 지구내에서 가장 먼저 분양되며 구시가지와 가까워 기존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차로 5분 거리에 KTX 광명역과 코스트코 등이 있다. 세계최대 가구단지 '이케아'도 내년 개점 예정이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에게 1가구1주택의 기준으로 공급하며 입주자 모집공고일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고 LH는 전했다.
청약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 공급 구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잔여 물량에 한해서는 내달 23일 무순위 접수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