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4745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127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대전 중구 ‘문화자이SKVIEW’(1207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강원 원주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1273가구), 전북 익산시 ‘익산 부송 아이파크’(51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30일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조성되는 ‘문화자이SKVIEW’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9개동, 총 174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동문초가 위치해 있고 글꽃중과 동산고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보문산 대공원, 사정공원, 대전오월드, 대전보훈공원과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단지 인근에 있다.
내달 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조성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도보 거리에 궁동초, 어양중과 부송도서관이 위치하고 영등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