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 환경보건센터-월드비전·GS공동사회공헌추진단과 함께 지난해 2월~9월까지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관리교육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아토피피부염 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와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환경보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보건센터에 내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18세 미만 13명의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곰팡이제거를 위한 벽지도배, 환기에 유리한 가구재배치, 싱크대 및 화장실 곰팡이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도입했다.
그 결과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관리 교육' 사업이후 환자들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평균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나타내는 증상 중증도 점수(SCORAD SCORE)가 평균 27.2점에서 평균 9.8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피부산도는 평균 5.2에서 평균 5.1로 감소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예방관리 교육이 아토피피부염 증상 호전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올해 사회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과 환경보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