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중심의 도시형생활주택 ‘태릉입구역 미라쉘’ 분양

[글로벌이코노믹 김상진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의 트렌드가 투자와 주거를 동시에 충족하는 매매가 늘어나면서 생활환경과 편의성을 강조하는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크며 생활인프라에 따라서도 분양 시세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생활인프라와 조망권이 있는 노원구 공릉동 670-6,25번지에 (주)153PMC가 수익형 소형아파트 ‘태릉입구역 미라쉘’을 분양한다. 연면적 5046.37㎡, 대지면적 642.70㎡ 지하 2층~지상 20층, 도시형생활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총 120세대이다.

생활공간을 두배로 넓혀 침실은 물론 서재·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단지 내 정원 조성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CCTV를 통해 24시간 안심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주변에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과 마트,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연계돼 있어 도시형생활주택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있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태릉입구역 미라쉘’은 5km 내로 서울여대, 경희대, 고려대 삼육대, 과학기술대 등 11개 대학이 가까이 있어 대학생, 대학 임직원들의 임차수요가 예상되며 강남권과 서울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 무관,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까지 다양한 금융 및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초역세권이더라도 1분 이내거리 현장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학생이나 직장인 임차수요가 많은 곳은 공실률도 거의 없어 투자수요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70-7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new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