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혼밥, 혼술, 혼행에 이어 현재의 행복과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아낌 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이 트렌드이다.
이들은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휴식을 목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과감히 호텔로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주머니가 얇은 20대 청춘들에게는 호텔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20대 욜로족들을 위해 저렴하지만 호텔 못지 않은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로 힐링과 추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럭셔리 게스트하우스를 숙박 O2O 기업 야놀자에게 소개받았다.
서울 k-관광호스텔
깔끔하고 한강이 가장 잘 보이는 숙소로 밤이 되면 창문너머로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홍대나 신촌, 명동, 이태원,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어디든 접근성이 좋으며 싱글룸도 별도로 있어 혼자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부산 힐사이드 게스트하우스
힐사이드 호텔 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호텔 서비스와 도미토리의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대형 개인 사물함, 세탁 서비스 및 다양한 종류의 조식도 장점이다.
여수 폴로니아 게스트하우스 & 호스텔
여수 엑스포역에서 도보 3분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5분거리에 위치하며 스카이타워, 아쿠아 플라넷, 엑스포, 오동도 등 여수 주요 관광지와 밀접하다. 일출과 오동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못지 않은 오션뷰를 자랑한다.
속초 하루 게스트하우스
수많은 맛집과 설악산,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여행의 삼박자를 갖춘 게스트하우스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청결하고 위생적인 침구와 전용 어메니티까지 구비되어 있다. 개별 암막 커튼, 콘센트, 전등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며 70평의 넓은 카페에서 조식과 커피도 즐길 수 있어 호텔 서비스가 부럽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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