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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현재 공석인 이사장과 비상임 이사 3명 등 4개 직위를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7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도로교통공단은 1일부터 15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자리는 현재 공석이며, 지난 7월 20일 퇴임한 신용선 이사장의 자리를 정순도 안전본부장이 직무대행하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도로교통공단 새 기관장 찾는다… 이사장·비상임 이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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