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올해 4월부터 건설사들과 임금·단체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사측은 교섭 해태와 방해를 일삼았고, 급기야 어용노조를 끌어들이기까지 했다"며 "노조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교섭을 지속했지만, 건설회사들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주면 주는 대로 일하던 때는 지났고, 건설노동자의 노동 없이 건물은 한 층도 올라가지 않는다"며 "건설회사는 즉각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사용자 측에 일당 1만 원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23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산개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